얼굴, 다리, 몸 등이 붓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인? (다리부종의 원인, 다리부종, 얼굴부종, 전신부종)

얼굴, 다리, 몸 등이 붓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인? (다리부종의 원인, 다리부종, 얼굴부종, 전신부종)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되면 미용상의 이유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원인불명의 부종이 반복되거나 증상이 심하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붓기는 건강 이상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얼굴이 부을 수 있어요. 짠 음식을 먹으면 물을 찾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에서는 염도를 낮추기 위해 몸에 들어온 수분을 묻힙니다. 체내 수분 배출이 잘 되지 않으면 몸에 수분이 쌓여 몸이 붓습니다. 붓기 예방을 위해서는 짜게 먹는 식습관을 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짜게 되었다면 칼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칼륨 함유 식품에는 우유, 바나나, 감자, 양파, 브로콜리,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특별히 짜게 먹은 것도 아닌데 부종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각 질환에 따라 붓기 쉬운 부위는 조금씩 다릅니다.

얼굴, 다리 부으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의 다량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때 체내 침투압 농도가 저하되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얼굴, 눈꺼풀 등이 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심장이 안 좋아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심장에서 가장 먼 다리 부위에 붓기가 잘 생깁니다. 초기에는 대개 다리와 발목 주위에 부종이 나타나고 질환이 진행될수록 종아리, 복부, 폐 등으로도 범위가 넓어집니다.

갑상선 기능, 간 기능 저하가 원인인 경우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주로 얼굴이나 손발에 부종이 나타나 혀가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갈 자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에서의 알부민 등 혈중 단백질 생산이 저하됩니다.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수분이 몸 곳곳에 분배되지 않고 혈액에 남게 되는데, 이로 인해 온몸에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수분이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복강으로 들어가 배에 물이 고이는 복수 현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맨손체조,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온을 올리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부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